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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성 1인시위, 꾸준한 선행…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차 기증도
입력 2018-09-07 16:35 
김의성 1인시위 사진=DB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의성 1인시위 동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의성의 꾸준한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김의성은 7일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촉구하는 릴레이 1인시위에 동참했다.

이날 김의성은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앞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의 '화해·치유재단 즉각해산을 위한 2차 국민행동'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김의성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6년 4월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쌍용차 티볼리를 기증해 화제를 모았다.

윤미향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대표에 따르면 김의성은 할머니들과 시승식을 가졌다.

이후 그는 차량에 세월호 노란 리본과 나비 스티커를 붙이며 할머니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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