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오는 9일 GS홈쇼핑 채널을 통해 '프로-캄 프로바이오틱 에너지 마스크'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에는 피부 보습을 돕고 피부 표피 세포 분화를 유도해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는 특허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 3종 복합물'이 함유돼 있다. 이 물질은 23만개의 생유산균을 발효시켜 얻은 것이다.
이외 멜라닌 생을 억제 성분 트라넥사믹애씨드, 항산화 성분 알파리포산, 미백 성분 나이아신아마이드, 주름개선 성분 아데노신, 피부 구성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세라마이드 등도 함유돼 있다.
특히, 흡수를 촉진시키는 특허 기술이 'ISLCE'가 적용돼 각종 성분들이 피부 속으로 빠르게 전달된다. 허브식물 일종인 유칼립투스 소재의 멜라이트원단이 사용됐다. 치밀한 섬유 조직구조를 가진 멜라이트원단으로 만든 마스크팩은 밀림이나 들뜸 없이 얼굴에 밀착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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