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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야 "`댄싱하이` 10대 댄서들에게 많이 배워, 굉장히 좋다"
입력 2018-09-07 11:36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댄싱하이 호야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아트홀에서 KBS2 ‘댄싱하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승건 PD를 비롯해 저스트절크 리아킴 이기광(하이라이트) 호야가 참석했다.
호야는 요즘 애들이랑 매일 같이 보고 있다. 보고 있으면 그 순수함이 사랑스럽고 열정이나 그런 것이 부럽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요즘에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어서 새벽 5시부터 밤늦게까지 촬영하는데 연습실에 찾아가 애들 연습하는 걸 본다. 몸이 힘들고 피곤한데 애들을 보고 있으면 다 잊힐 만큼 힐링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호야는 오히려 제가 애들에게 배우는 게 더 많은 것 같다. 요즘에 굉장히 좋다”고 덧붙였다.
‘댄싱하이는 숨길 수 없는 실력과 잠재력까지 고루 갖춘 10대 댄서들이 등장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댄스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7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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