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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소녀시대 오!지지 호평 "한층 성숙해졌다"
입력 2018-09-07 10: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소녀시대-Oh!GG(소녀시대-Oh!GG)가 미국 빌보드의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5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로 새롭게 컴백한 소녀시대-Oh!GG를 집중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타이틀곡 ‘몰랐니 (Lil Touch)에 대해 극적으로 향하는 신스 사운드와 박진감 넘치는 박수 소리, 리듬 타악기가 어우러진 업 템포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가사의 열정적인 분위기와 다섯 멤버의 풍부한 보컬을 통해 소녀시대의 한층 성숙해진 면모를 만날 수 있다”고 호평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우아하고 관능적인 모습은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묘사한다. 데뷔 11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가 사랑을 말할 수 있는 여성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파나마가 추가된 전 세계 17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몰랐니 (Lil Touch)로도 브루나이,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등에서 아이튠즈 종합 싱글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아이튠즈 총 21개 지역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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