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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베트남우리은행, 베트남 최초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 출시
입력 2018-09-07 09:47 
6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우리은행-아시아나항공 간 업무제휴 협약식에서 (왼쪽부터)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 이상훈 아시아나항공 하노이 지점장, 김승록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 조성락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우리카드]

우리카드와 베트남우리은행이 베트남 최초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카드인 '아시아나 우리W 플래티넘카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6일 카드 출시를 기념하고 베트남 현지 영업 강화를 위해 베트남우리은행-아시아나항공 간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조성락 우리카드 경영기획본부장, 김승록 베트남우리은행 법인장, 김광현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 이상훈 아시아나항공 하노이지점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시아나 우리W 플래티넘카드는 우리카드와 베트남우리은행, 아시아나항공 3사 간 업무 협업을 통해 출시한 상품으로 아시아나항공 제휴카드로는 이 상품이 베트남 최초다.
주요 혜택으로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과 아시아나항공 하노이지점에서 항공권 구매 시 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베트남 주요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무료 제공 등의 플래티넘 서비스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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