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김승진 기자]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판교는 국내 대표 비즈니스 지역으로 SK케미칼, 포스코ICT, 한화 테크윈, LIG e 넥스원, 안랩, NHN 등 국내 유수 대기업들이 대거 입지해있다.
대기업이 밀집한 경우 출퇴근 인구가 많아 유동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상권 발달도 잘 돼 있는 경우가 많다. 주거 단지 조성도 활발해 매우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풍성한 기업발 호재다. 기업의 비즈니스 시설이 지역 내 건립되거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경우 해당 지역의 부동산도 상당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성남시 판교에는 최근 엔씨소프트발 호재가 예정돼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엔씨소프트가 성남시와 글로벌 R&D 센터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는 판교 공공부지가 있는 분당구 삼평동에 들어선다. 엔씨소프트는 분산돼 있는 R&D센터를 이곳에 통합해 세계적인 연구 개발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시설이 건립되면 연간 2만명의 고용 창출효과는 물론, 1조 5천억원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백억원 대의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 아니라 제2, 3판교테크노밸리 확장의 호재가 더해져 판교 일대 부동산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는 중이다. 43만㎡ 규모로 조성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는 2000여 개의 기업이 자리할 예정이며, 제3판교테크노밸리에는 약 500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는 상당한 규모로 지역 수혜 효과가 톡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1조 8천억원의 부동산펀드를 조성, 판교 내 초대형 4차산업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분양에 나서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화제다. 이 상가는 판교역세권 상가로 ‘알파돔시티에서 이미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5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최저 분양가와 임대료도 매력을 더한다.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나열식 배열로 조성돼 개방감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건물 내 상가보다 공실 발생의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나열식으로 배열돼 상가 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어 상가 내 머무는 시간도 비교적 길다.
라스트리트 윙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길이 300m, 폭 17m를 자랑한다. 1층과 2층 총 69개의 점포로 구성됐다. 1층은 전면 100% 구성으로 확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생활 편의를 고려한 전략적 MD 구성으로 고객 집객을 극대화 한 것이 돋보인다. 2층은 엘리베이터 및 브릿지를 연결해 고객 유입의 편의성을 높였다.
산책과 쇼핑,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로 조성돼 많은 유동 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역과 연계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방문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판교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 것도 이 상업시설의 경쟁력을 더한다. 판교역은 수많은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제1판교테크노밸리는 1,300여개 입주기업이 자리해 약 7만 5천여명의 배후수요가 추산된다. 제2, 3판교테크노밸리 확장으로 추가적인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알파리움 고정수요(931세대)까지 더해지면 약 20만명 이상의 고정수요와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 건립,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주요 계열사인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의 입주, 현대백화점 등의 입지로 약 12만명의 근로자 고정수요와 주거 인구가 추정되는 것도 이 상업시설의 장점이다.
우수한 교통망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연결돼 강남역까지 14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 계획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GTX 성남역(삼성-동탄)도 2021년에 개통을 앞둬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도 인접해 도로망도 훌륭하다.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인근을 지나 서울 및 경기 남부로의 접근성이 좋다. 사통팔달의 광역 도로망을 보유해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이 나온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지역 자체의 입지적인 장점과 역세권 상가의 장점, 합리적인 분양가의 장점이 더해진 판교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향후 미래가치가 더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권으로 즉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 및 임대 가능하고 권리금이 없어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 가능하다.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 알파리움제타워1동 118호에 자리한다. mkculture@mkculture.com
대기업이 밀집한 경우 출퇴근 인구가 많아 유동 인구 유입이 활발하고 상권 발달도 잘 돼 있는 경우가 많다. 주거 단지 조성도 활발해 매우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풍성한 기업발 호재다. 기업의 비즈니스 시설이 지역 내 건립되거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경우 해당 지역의 부동산도 상당한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성남시 판교에는 최근 엔씨소프트발 호재가 예정돼 부동산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엔씨소프트가 성남시와 글로벌 R&D 센터 건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것이다.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는 판교 공공부지가 있는 분당구 삼평동에 들어선다. 엔씨소프트는 분산돼 있는 R&D센터를 이곳에 통합해 세계적인 연구 개발 허브로 성장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시설이 건립되면 연간 2만명의 고용 창출효과는 물론, 1조 5천억원 규모의 경제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수백억원 대의 세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뿐만 아니라 제2, 3판교테크노밸리 확장의 호재가 더해져 판교 일대 부동산 시장은 유례없는 호황을 맞이하는 중이다. 43만㎡ 규모로 조성되는 제2판교테크노밸리에는 2000여 개의 기업이 자리할 예정이며, 제3판교테크노밸리에는 약 500개 기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이는 상당한 규모로 지역 수혜 효과가 톡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에셋금융그룹이 1조 8천억원의 부동산펀드를 조성, 판교 내 초대형 4차산업 플랫폼 기반 복합시설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것도 호재로 작용한다.
이런 분위기 속에 판교 ‘라스트리트 윙 상가가 분양에 나서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화제다. 이 상가는 판교역세권 상가로 ‘알파돔시티에서 이미 준공이 완료돼 즉시 입점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5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최저 분양가와 임대료도 매력을 더한다. 고정수요와 배후수요도 탁월하다는 평을 받는다.
스트리트형 상가는 나열식 배열로 조성돼 개방감과 가시성이 높고 고객 접근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에 건물 내 상가보다 공실 발생의 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나열식으로 배열돼 상가 간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어 상가 내 머무는 시간도 비교적 길다.
라스트리트 윙은 마치 유럽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한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길이 300m, 폭 17m를 자랑한다. 1층과 2층 총 69개의 점포로 구성됐다. 1층은 전면 100% 구성으로 확 트인 시야를 확보했다. 생활 편의를 고려한 전략적 MD 구성으로 고객 집객을 극대화 한 것이 돋보인다. 2층은 엘리베이터 및 브릿지를 연결해 고객 유입의 편의성을 높였다.
산책과 쇼핑, 식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로 조성돼 많은 유동 인구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것으로 전망된다. 판교역과 연계한 첨단 도심복합센터로 방문이 쉬운 것도 특징이다.
판교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수요를 확보한 것도 이 상업시설의 경쟁력을 더한다. 판교역은 수많은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용이하다. 상업시설 인근에 위치한 제1판교테크노밸리는 1,300여개 입주기업이 자리해 약 7만 5천여명의 배후수요가 추산된다. 제2, 3판교테크노밸리 확장으로 추가적인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알파리움 고정수요(931세대)까지 더해지면 약 20만명 이상의 고정수요와 배후수요가 예상된다.
엔씨소프트의 글로벌R&D센터 건립, 카카오게임즈를 비롯한 카카오 주요 계열사인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페이 등의 입주, 현대백화점 등의 입지로 약 12만명의 근로자 고정수요와 주거 인구가 추정되는 것도 이 상업시설의 장점이다.
우수한 교통망으로 접근성도 뛰어나다. 신분당선 판교역이 연결돼 강남역까지 14분대에 도달 가능하다. 경강선 판교역(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 계획이 있어 인근 지역으로의 진출입도 용이하다. GTX 성남역(삼성-동탄)도 2021년에 개통을 앞둬 수도권 전역을 1시간 내에 이동할 수 있다.
판교IC, 판교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도 인접해 도로망도 훌륭하다. 분당-내곡간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도 인근을 지나 서울 및 경기 남부로의 접근성이 좋다. 사통팔달의 광역 도로망을 보유해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이 나온다.
분양관계자는 판교 지역 자체의 입지적인 장점과 역세권 상가의 장점, 합리적인 분양가의 장점이 더해진 판교 지역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향후 미래가치가 더 기대된다”며 프리미엄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상권으로 즉시 입점 및 임대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37만평 판교 최대 알파돔시티의 중심상가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 및 임대 가능하고 권리금이 없어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라스트리트 윙 상가 계약은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확인 후 진행 가능하다. 현장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31 알파리움제타워1동 118호에 자리한다.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