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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술교육원, 공과대학 졸업자 대상 `플랜트·친환경건축과정` 교육생 모집
입력 2018-09-06 09:24 


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국비 무료 취업교육 과정이 개설된다.
건설워커는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해외플랜트건설·친환경건축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모집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해외플랜트건설과정은 서울 강남과 인천에서 진행하며, 신청 기한은 10월 14일까지다. 교육기간은 주간반과 야간반이 각각 350시간(10월 22일~12월 28일), 180시간(10월 23일~12월 28일)이다. 친환경건축 전문인력 양성과정은 서울에서 야간반으로만 진행하며, 교육기간은 10월 23일부터 12월 28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신청은 10월 14일까지 받는다.
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다.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훈련장려금을 지급한다. 또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을 제공하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해당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 참가는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 게시된 건설기술교육원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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