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구 수성구 명문학군 돋보이는 ‘수성 골드클래스’, 견본주택 오픈 예고
입력 2018-09-05 16:40 


우리나라 학부모들의 교육열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잘 알려져 있다. 주택시장의 핵심 고객인 학부모 세대는 자녀가 적은데다 교육열이 강하고 구매력도 충분해 아파트를 선택할 때 일명 ‘학세권이라 불리는 교육 여건을 중시하고 있다.

명문 학군을 품은 아파트는 학원 등 교육시설을 비롯한 생활 인프라의 빠른 확충이 이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분양시장에서도 교육환경이 우수한 아파트가 스테디셀러로 묘사되고 있다. 하반기에도 이 같은 아파트들이 많은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교육여건이 우수한 아파트는 매매, 전세 수요가 꾸준해 거래도 활발하고 환금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 수성구의 명문학군을 품은 ‘수성 골드클래스가 분양을 앞두고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대구는 먹구름이 드리운 올해 지방 분양시장에서 군계일학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올해 전국 누적 아파트값 변동률은 0.48% 떨어졌고 지방은 2.55% 하락했지만 대구는 오히려 1.40% 상승했다. 대구의 경우 지난해 8.2 부동산대책 이후에도 수성구 9.97%, 중구 7.64%의 변동률을 기록하며 상승률 1, 2위를 기록했다. 특히 대구 수성구는 인기 청약지역인데다 신규 분양 물량이 상대적으로 적어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전국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하고 있다.


분양 전부터 많은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수성 골드클래스는 수성초, 동성초, 황금초, 황금중, 대구과학고와 다양한 학원가 등이 단지 주변에 밀집돼 우수한 면학 분위기 조성과 함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구축하며 학부모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2018년도 종합건설업자 시공능력평가액 토목건축공사업 부문 52위에 오른 보광종합건설㈜가 시공하는 수성 골드클래스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중동 356-7번지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588세대 규모 △84㎡A 364세대 △84㎡B 112세대 △112㎡ 112세대 등 중소형 위주의 3가지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수성 골드클래스는 우수한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편리한 교통여건과 풍부한 녹지공간, 다양한 생활 인프라, 특화설계 등이 특장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수성랜드, 신천수변공원, 수성못 유원지, 앞산공원 등 단지 가까이에 위치한 녹지공간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연출하며 인접한 대백프라자, 홈플러스, 효성병원, 대구한의대병원, 보건소, 들안길 특화거리가 입주민들의 편리한 삶을 도모한다.

또한 탁 트인 신천대로와 신천동로를 비롯해 앞산순환도로, 도시철도 3호선 등이 인접한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이 갖춰졌으며 단지 내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주차장 설계가 계획돼 쾌적함을 극대화한다.

보광종합건설이 4베이 4룸 혁신평면(일부 세대 제외) 특화설계를 적용해 만족도 높은 주거 공간을 연출하며 넉넉한 수납공간과 품격 높은 인테리어, 친환경 마감재가 주거 만족도를 높인다. 단지 내에는 주민운동시설,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실버라운지 등 건강, 교육, 사교 등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9월 중 견본주택이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에 첫 선을 보이는 대구 수성 골드클래스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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