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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건축상 대상…삼성동 소재 `PLACE1` 선정
입력 2018-09-04 17:55  | 수정 2018-09-04 19:25
서울시는 '제36회 서울시 건축상' 영예의 대상에 'PLACE1'이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건축가 김찬중 씨와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한 PLACE1은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KEB하나은행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다.
최우수상에는 △코오롱 One&Only타워 △은혜공동체 협동조합주택 △수락행복발전소 △예진이네 집수리 등 4점, 우수상에는 △내를 건너서 숲으로 도서관 △THE ILLUSION △URBAN MEMBRANE △시연재 △아산나눔재단 사옥 △사당동 소행성 △홍릉 콘텐츠 시연장 △평화문화진지 △청연빌딩 등 9점이 각각 선정됐다.
[최재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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