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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8개월 만에 컴백…뿌듯하면서도 긴장된다”
입력 2018-09-04 17:14 
선미 ‘워닝’ 발매 기념 쇼케이스 사진=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
[MBN스타 신미래 기자] 선미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4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는 선미의 새 미니앨범 ‘WARNING(워닝)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선미의 새 타이틀곡은 ‘사이렌(Siren)은 선미가 작사하고, 작곡가 Frants(프란츠)와 함께 공동 작곡, 3년 전에 선미와 Frants(프란츠)가 의기투합하여 만들었던 곡으로 당시 준비 중이었던 원더걸스의 앨범의 타이틀곡 후보로도 거론되었던 곡이기도 하다.

선미는 8개월 만에 컴백이라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야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앨범을 준비하는 와중 사이렌이라는 좋은 곡을 작업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중에게 보여줄 생각하니 뿌듯하면서 긴장된다”라며 컴백 소감을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되는 선미의 새 미니앨범 ‘WARNING(워닝)에는 타이틀곡 ‘사이렌(Siren) 을 포함해 ‘ADDICT ‘Black Pearl ‘비밀테이프 ‘곡선, 그리고 싱글로 발표했던 ‘가시나와 ‘주인공까지 수록되면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되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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