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설리, 예쁨 가득 공항의 가을여신(ft.핑크빛 입술)
입력 2018-09-04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공항에서 예쁨 가득한 미모를 뽐냈다.
설리는 지난 3일 뷰티 브랜드 에스티 로더 글로벌 행사에 한국 대표로 초대되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설리는 흐린 날씨에도 시선을 사로잡는 청초한 핑크 코랄 립스틱으로 입술에 포인트를 주어 이른 아침에도 돋보이는 완벽한 공항 뷰티룩을 완성했다. 설리의 트레이드마크인 눈처럼 하얀 피부에 입술만으로도 생기와 사랑스러움이 넘친다. 이날 설리는 에스티 로더 ‘더블웨어 쿠션 골드라벨로 피부 결을 정돈하고,
‘퓨어 컬러 러브 립스틱 #330 와일드 포피 색상을 입술 중앙부터 물들이듯 그라데이션해 자연스러운 공항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스타일링도 완벽했다. 클래식한 초콜릿빛 트렌치 코트에 실크 스카프를 매치하여 가을 느낌 물씬 풍기는 공항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벨트처럼 맨 백과 별이 반짝이는 스니커즈를 코디해 캐주얼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설리는 10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진리상점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에스티 로더[ⓒ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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