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형욱, 뜻밖의 고백 “개 냄새 싫어한다…트라우마 있어”(안녕하세요)
입력 2018-09-04 11:25 
강형욱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안녕하세요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뜻밖의 고백을 전했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가수 가희, 청하, 개그맨 허경환 그리고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더러운 것을 심하게 싫어하는 딸의 사연이 공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손을 최소 20번씩 씻는다”며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했다.

이에 MC 신동엽은 출연한 게스트드에게 본인만의 강박증이 있냐”고 물었다.

이때 강형욱이 강아지 훈련사지만 개 냄새는 싫어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아픈 개 냄새 같은 냄새가 있다. 피부에서 나오는 안 좋은 냄새. 왜냐하면 그 냄새가 나면 다른 건강한 개들도 같이 아파질까 하는 트라우마가 조금 있다”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