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컬럼비아, 라이프스타일 백팩 2종 출시
입력 2018-09-04 10:55 
[사진제공 = 컬럼비아]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실용성을 향상한 라이프스타일 백팩 '빅토리아 스프링 30'과 '안토라 돔 27'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빅토리아 스프링 30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을 타깃으로 삼은 백팩이다. 수납공간이 넓어 노트북이나 전공서적 등을 넣어도 가방 형태가 망가지지 않는다. 교통카드를 넣을 수 있는 카드목걸이 지갑도 포함됐다.
안토라 돔 27은 여행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백팩이다. 크기와 용도가 다른 11개의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면 하단 포켓은 방수 안감을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통기성이 우수한 에어 메시 소재를 등판 및 어깨벨트에 적용했다. 태블릿 PC와 노트북을 동시 수납할 수 있는 듀얼 슬리브도 갖췄다. 휴대폰 보조 배터리 포켓 및 케이블 홀도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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