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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48’ 걸그룹 아이즈원, 오늘(4일) 일본 출국 ‘첫 단체 스케줄’
입력 2018-09-04 09: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걸그룹 아이즈원(IZONE)이 오늘(4일) 첫 단체 스케줄을 소화한다.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한다.
이는 지난달 31일 Mnet ‘프로듀스48 파이널 생방송을 통해 아이즈원이 결성된 후 첫 스케줄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진다. 아이즈원은 일본에서 AKB 사단 수장 아키모토 야스시와 만나 미팅을 진행할 예정.
아이즈원은 이번 단체 스케줄을 시작으로 정식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10월 데뷔를 예정하고 있는 이들은 현재 담당 매니지먼트 선정 등의 작업 중을 진행 중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글로벌 팬들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12 빛깔의 별, 12명의 소녀들이 하나가 되는 순간이라는 뜻이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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