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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이진과 함께 연기력으로 욕 먹어” 셀프 디스
입력 2018-09-04 09: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성유리가 배우 전향 초기 자신의 연기력을 셀프 디스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가 미국 뉴욕에서 결혼 생활 중인 핑클 동료 이진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를 ‘자기라 부르며 애정을 드러냈고, 성유리는 이진에게 뉴욕에서 보니까 색다르다”라며 반가워했다.
MC 서장훈은 성유리에게 둘이 핑클 멤버 중 가장 친하냐”라고 물었고, 성유리는 성향이 비슷해서 제일 많이 붙어 다녔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이진과) 연기도 같이 시작했다. 같이 욕을 많이 먹던 시절이 있다"라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은 성유리, 서장훈, 붐, 나르샤가 셀럽의 밤 라이프를 관찰하는 것과 더불어 ‘트렌디한 요즘 밤 문화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보를 전달하는 밤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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