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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웹드라마 ‘만날 수밖에 없는’ 출연…양정원 아버지 역
입력 2018-09-04 09: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허경영 전 경제공화당 총재가 웹드라마에 출연했다.
지난 달 29일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된 웹드라마 ‘만날 수밖에 없는에서 배우 양정원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극중에서도 그의 배역은 총재다. 스트레스 때문에 해리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딸 양정원을 찾아 집으로 데려가는 아버지로 변신해 생활연기를 선보였다.
웹드라마 ‘만날 수밖에 없는은 만나서는 안 될 사람들이 숙명적으로 만나 벌이는, 코믹하면서도 이유 있는 사연을 담아 웹드라마 사상 최대의 출연진이 출연하는 등 시청자 기대감이 높은 작품이다.

허경영을 비롯해 터보 김정남, 가수 겸 배우 브라이언, 배우 양정원, 걸그룹 여자여자의 미소,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 신인배우 윤라영, 아역스타 박가은, 박수빈 등이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로 색다른 재미를 전하고 있다.
매주 수요일 저녁 11시 네이버TV를 통해 방송되고 있으며, 11월까지 추가 촬영을 통해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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