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 냉미녀와 온미녀를 밀당하는 상반된 모습을 매거진 ‘하이컷에 공개했다.
한지민은 6일 발행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과 치명적인 모습을 동시에 보여줬다.
4일 공개된 화보에서 한지민은 무엇보다 어떤 표정과 각도에도 흔들림 없는 무결점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피부 속부터 광채와 윤기가 차오르는 듯한 꿀피부와 반듯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는 놀라움 그 자체. 매 컷마다 다양한 립스틱 컬러를 찰떡처럼 소화하며 뷰티퀸이란 무엇인지 증명했다.
이어 한지민은 새로 개봉하는 영화 ‘미쓰백에 대해 드디어 10월 중순에 개봉한다. 파격적이고 센 연기를 보여드릴 예정인데, ‘아는 와이프가 중간 다리를 잘 놔준 것 같다.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님이 ‘아는 와이프 예고편에서 내가 소리 지르는 걸 보시고 ‘거기서 다 보여주면 어떻게 하냐. 우리 작품에서 처음 보여줘야 하는 건데라며 연락을 주셨다”고 말했다.
한지민의 화보는 6일 발간하는 ‘하이컷 227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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