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 추천경매] 화성시 반송동 35㎡ 근린상가 3억2200만원
입력 2018-09-04 09:02 
지난주 8월 27일~29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672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03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28.8% 낙찰가율은 77.6%, 평균 응찰자수는 4.7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구로구 구로동 소재 건물 299㎡ 아파트형공장으로 첫 입찰에서 11명이 입찰해 감정가 9억700만원의 117%인 10억6899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경기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소재 대지 609㎡, 건물 250㎡ 근린시설로 단독 입찰해 감정가의 107%인 11억5814만원에 낙찰됐다.
◆화성시 반송동 35㎡ 1층 근린상가
경기 화성시 반송동 107-3 에이스타운 1층 114호 35㎡ 근린상가가 오는 9월 18일 수원지법 경매 7계에서 나온다. 동탄복합문화센터 서측 인근에 소재하며 각종 근린생활시설과 대단위 아파트단지, 학교시설 등이 혼잡한 주거지역 인근의 상업지역에 위치한다. 최초 감정가는 4억6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22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 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압류 1건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임차인 1명이 점유하고 있으나 대항력이 없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4억5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2027.[ⓒ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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