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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잭슨·뱀뱀, 티저부터 눈부셔
입력 2018-09-04 08: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갓세븐의 잭슨, 뱀뱀이 신곡 '럴러바이'(Lullaby)의 콘셉트가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17일 세 번째 정규 앨범 '프레젠트 : 유(Present : YOU)'와 타이틀곡 '럴러바이'로 컴백을 앞둔 갓세븐은 지난 1일부터 컴백 유닛 티저 이미지를 릴레이 공개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마크와 진영, 2일 JB와 영재, 유겸의 유닛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3일 0시 자사 및 갓세븐의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잭슨과 뱀뱀의 티저를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티저 속 잭슨과 뱀뱀은 영롱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갓세븐은 신곡 '럴러바이'의 비주얼 콘셉트뿐만 아니라 가사 스포일러를 통해서도 달콤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유닛 티저는 멤버별로 가사 일부분을 소개하고 있는데 잭슨과 뱀뱀은 "철없이 영원을 바래 끝없이 너를 원해" "유 메이크 미(You make me)"라는 소절을 선보이며 달달함 지수를 높였다.

GOT7의 컴백 타이틀곡 '럴러바이'는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딥 하우스 계열의 팝 곡으로 꿈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그려냈다.
특히 '럴러바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총 4개국 언어로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귀추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전 세계 17개 도시를 도는 월드투어 '갓세븐 2018 월드 투어'(GOT7 2018 WORLD TOUR)를 성료한 갓세븐은 언제 어디서나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는 국내외 팬들을 위해 신곡 '럴러바이'를 다양한 버전으로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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