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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남편 신영수가 몰래 옷 구매하자 “나도 사줘” 애교 폭발(동상이몽2)
입력 2018-09-03 23:59 
‘동상이몽2’ 한고은 신영수 사진=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동상이몽2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가 몰래 산 농구 장비를 발견했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한고은 신영수 부부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한고은이 자신 몰래 산 남편의 새 옷을 발견했다.

이어 한고은은 여보, 아내한테 말도 안 하고 막 옷 사는 남자야?”라고 물었다. 이에 신영수는 바로 두 손을 모아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한고은은 나도 뭐 사줘”라며 애교를 부려 웃음을 더했다.

한고은은 저도 신랑하고 상의하지 않고 뭘 사지 않는다. 항상 공유하면서 하는데 유독 장비에 돈을 쓴다. 농구는 손으로 하지 않나.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제품이) 많다. 자잘한 이유로 여러 개 사니까”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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