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종영을 앞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아시안 게임 편성으로 지상파 드라마의 결방이 이어진 가운데 tvN, OCN, JTBC 드라마 6편이 이번 주에도 TV화제성 드라마 부문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3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5주 연속 1위에 올랐다. 김태리, 이병헌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5주 연속 1위, 2위를 지켰다.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은 5주 연속 2위를 유지했고 차은우·임수향도 출연자 부문에서 2주 연속3위, 4위에 올랐다.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가 지난주에 이어 3위를, OCN ‘보이스 시즌2,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MBC ‘시간, tvN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 , JTBC ‘라이프, KBS2 ‘TV소설 파도야 파도야 그리고 KBS2 ‘러블리 호러블리 순으로 10위까지 이름을 올렸다. 특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동영상 조회반응에서 주간 3위에 오르며 아침 일일 드라마로서는 처음으로 TV화제성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종영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의 5위부터 10위는 ‘미스터 션샤인의 유연석(5위)과 변요한(6위), ‘아는 와이프의 한지민(7위)과 지성(8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신혜선(9위) 그리고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10위)이 차지했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8월 27일부터 9월 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2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9월 3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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