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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굿모닝FM` 스페셜 DJ…"휴가 간 김제동 자리 메꾸는 중"
입력 2018-09-03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이 휴가 간 김제동을 대신해 '굿모닝 FM' 스페셜 DJ로 나섰다.
'굿모닝 FM'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일 "휴가 간 동디(김제동)의 빈자리를 빈틈 없이 메꾸고 있는!!! 스폐셜 DJ는 매력적인 웃음소리 유재환 씨입니다. 원고 꼼꼼히 살펴보는 재환 DJ 어색함이 없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원고를 보고 있는 유재환의 모습이 담겼다. 자연스러운 표정과 진지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재환은 지난 2015년 박명수와 함께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EBS1 ‘배워서 남줄랩과 웹예능 ‘방판소년단(BPS)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굿모닝 FM'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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