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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에릭, “신화 멤버들 40대라서 편하게 해주시려나 생각했다”
입력 2018-08-31 22: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신화 에릭이 정글 생존에 기대감을 표했다.
3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는 사바 생존 후반전을 책임질 새로운 병만족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뉴 병만족으로는 신화 멤버인 에릭, 이민우, 앤디가 출연했다. 이민우는 한없이 투명한 바닷물을 보며 정말 신난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에릭은 너무 물도 맑고 예뻐서 휴양지에 온 것 같았다”며 저희 멤버들이 이제 40대보니까 편하게 해주시려나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병만족은 ‘24시간 동안 쓰레기로만 생존하라는 일명 ‘에코 생존을 미션으로 받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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