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별별톡쇼’ 故 최희준, 노래길 따라 떠난 ‘가요계 신사’… 연예계 애도 물결
입력 2018-08-31 20:2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별별톡쇼 가수 최희준의 애도 물결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별별톡쇼'에서는 가수 최희준의 죽음을 애도하는 연예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난 8월 24일 향년 83세로 타계한 최희준의 장례식 모습이 그려졌다. ‘인생은 나그네 길로 유명한 최희준. 그를 애도하는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의 모습이 줄을 이었다.
가수 현미는 한 시대를 휩쓸었던 신사적이고 포용력 있는 분이셨다”며 애도했고, 송대관도 제가 신인 가수때 많이 독려해주신 좋은 선배님이셨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국민 MC 송해 역시 노래 따라 오신 분이니까 노래 길 따라서 편안히 잠드시길 바란다”며 그의 영면을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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