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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노라조, 독보적인 병맛 콘셉트…속 뻥 뚫리는 ‘사이다’
입력 2018-08-31 18:15 
‘뮤직뱅크’ 노라조 ‘사이다’ 사진=‘뮤직뱅크’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뮤직뱅크 노라조가 독보적인 병맛 콘셉트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노라조가 ‘사이다(CIDER) 무대를 꾸몄다.

노라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멋을 내 시선을 고정시켰다. 특히 조빈은 머리에 사이다 캔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노라조는 강렬한 사운드와 시원한 비트로 흥을 돋았으며, ‘사이다처럼 톡 쏘는 가창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사이다는 지난해 2015년 2월 발매한 싱글 ‘니 팔자야 이후 노라조가 3년 6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노라조만의 전매특허인 신나는 록 스타일의 댄스곡이다. 또 원년 멤버 조빈이 새 멤버 원흠과 함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싱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IN2IT, MXM, NCT DREAM, SF9, Stray Kids, 고성민, 김용국, 네이처(NATURE), 라붐(LABOUM), 라임소다, 레이나, 로시, 방탄소년단, 베리굿, 빅플로, 신화, 열혈남아 (타지혁), 임팩트 등이 출연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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