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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9월 1일 디지털 싱글 ‘너와 나’ 발매…“10년 만 컴백”(공식)
입력 2018-08-31 17:42 
파란 10년 만 컴백 사진=글로벌에이치미디어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파란이 약 10년 만에 컴백한다.

파란의 라이언, 피오, 에이스는 오는 9월 1일 디지털 싱글 ‘너와 나를 발표한다. 2008년 세 번째 정규앨범 ‘U.R.M.S 이후 10년만이다.

‘너와 나는 멤버 피오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이자 ‘파란이란 이름으로서 10년 만에 발표하는 곡이다.

파란의 음악을 기다리고 그리워해주신 많은 분들께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성숙해진 라이언의 중저음, 에이스의 고음, 피오의 리드미컬한 보이스가 뭉쳐 파란의 목소리를 탄생시켰다.

파란은 ‘첫 사랑, ‘습관처럼, ‘양복한벌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0년 만에 재결합한 파란이 ‘너와 나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쏠린다.

파란의 ‘너와 나는 오는 9월 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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