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광 권영찬 교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중소기업에 빌려 드립니다”
입력 2018-08-31 16:53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방송 진행자로 대기업과 공기업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스타강사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가 최근 한 중소기업에서 강연을 진행하며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와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중소기업에 빌려 드립니다!는 강연을 진행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2018 하반기, 시간을 정복하는 자는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라!, ‘당신이 기적의 주인공입니다!라는 주제로 시테크 강연과 함께 자신이 마케팅을 진행한 다양한 노하우와 함께 창조적인 아이디어 발상법에 대한 자신의 스킬을 전하며 중소기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강연 현장에서 우연찮게 만난 스타트업 대표와 중소기업 대표들에게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며 다양한 접근법에 대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백광(伯桄) 교수는 요즘 객관식 시험문제에도 정답이 하나가 아니고 정답이 2~3개인 경우도 많다. 그리고 주관식 문제에는 자신의 생각과 철학,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한 답변이 나올 수가 있다”고 전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한경희 스팀청소기의 경우에는 미국의 16대 대통령인 링컨대통령의 국민의 정부, 국민에 의한 정부, 국민을 위한 정부” 게티즈버그 연을 인용해서, 한경희 대표가 주부출신 사업가라는 것을 강조하며 주부를 위한 청소기, 주부가 만든 청소기, 주부를 편하게 만드는 청소기” 광고 문구를 만들어 내며 최고의 대한민국 히트상품으로 만들었다.


백광 교수는 마케팅을 잘하기 위해서는 남성이지만, 여성 이상의 섬세하고 꼼꼼한 통찰력과 함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직관력도 높아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주부들과 각 고객층과 호흡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필수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삼형제중 막내로 태어나서 맞벌이 하는 엄마를 도와서 살림의 많은 부분을 맡았고, 현재도 한 달에 반 이상 해외비행을 나가는 아내를 대신해서 두 아들의 육아와 공부 등 다양한 것을 챙기는 엄마역할을 맡고 있다. 그래서 작지만 주부들의 마음을 어느 정도 들여가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백광 교수는 개그맨 출신이기에 다양한 창조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라는 구전동요를 생각해 보면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고 조언한다.

원숭이 엉덩이는 빨게,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맛있으면 바나나 바나나는 길어, 길면 기차 기차는 빨라, 빠르면 비행기 비행기는 높아, 높으면 백두산” 가사처럼 원숭이에서 백두산으로 뛰어 넘을 수 있는 고객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과 창조적이면서도 진입장벽이 높은 상품을 개발해 내는 것이 미래의 먹거리를 챙기는 것이라고 전했다.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실제로 강연현장에서 우연찮게 만난 대표의 제안에 따라 처음에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전하고 그리고 회사의 제안에 따라서 현재는 산업공기전문 기업인 (주)올스웰의 총괄 마케팅이사를 맡으며 회사에 다양한 마케팅노하우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디어 선택은 대표의 몫이고 마케팅이사를 맡은 나의 임무는 다양한 분야로의 사업영역확장, 접목 그리고 새로운 상품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역할을 다하면 된다고 백광(伯桄) 교수는 설명했다.

백광(伯桄) 교수는 현재 다양한 방송활동과 홈쇼핑에서는 기능성 쓰레기통 매직캔과 노터치 슬림청소기, 카포스 프라임 블랙박스 등 다양한 제품의 광고모델을 맡으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이날 강연에서 ‘우연을 필연으로 만드는 시간노하우에 대한 내용을 전하며 하인리히 법칙을 설명했다. ‘하인리히 1:29:300의 하인리히 법칙을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의 성공학개론에 접목을 시키면, 오늘 내가 열심히 살지 않고 노력하지 않거나 실천하지 않으며, 이렇게 300여일을 보낸다면 29번의 미래의 큰 위기 또 한 번의 큰 위기가 올수 있다는 가정을 세울 수가 있다.  백광 교수는, 교수는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 하반기를 맞이하며, 어떠한 목표를 하나 세우고 그 일을 행복하고 성공한 결론으로 마무리 짓기 위해서는 ‘무한 반복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세운 목표가 1개 이상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때는 바로 ‘선택과 집중 그리고 몰입을 해야 한다고 백광 교수는 주장한다. 여러 가지 일에서 1순위를 정하고, 그 일이 이루어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며, 그 일이 일정부분 궤도에 올랐다면, 또 다른 1순위를 만들어 보라는 것이다.  인간인 우리는 열심히 일할 때는 휴가를 생각하고, 휴가를 가면 혹시나 내가 마무리 짓지 못한 일이 있지는 않은가?”라고 걱정과 불안에 휩싸인다. 이 얼마나 ‘이율배반적이고 가성비가 떨어지는 도전인가?라고 백광(伯桄) 교수는 질문을 던진다.  내가 어떠한 일에 도전 할 때는, 그 일을 내가 충분히 할 수 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그리고 일정부분 결론이 보인다면 다음 순위인 2순위를 1순위에 올려놓고 도전해 보라고 응원하고 있다.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삭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는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박사논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행복재테크 상담코칭 연구소, ‘스타강사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운영하며 권영찬닷컴의 수장을 맡고 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