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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딸 서동주와 日 여행...‘20대 못지 않은 청순美’
입력 2018-08-31 16:5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서정희가 딸 서동주와 떠난 일본 여행에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31일 서정희는 인스타그램에 일본 후쿠오카. 동주가 호텔 앞에서 찍어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분홍 스프라이트 티셔츠에 시폰 롱 치마를 매치한 캐주얼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서정희의 가냘픈 팔과 고운 몸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치맛자락을 날리는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다.
또 다른 사진 속 서정희는 나무 아래서 포즈를 취했다. 별다른 포즈 없이 서 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자태가 인상적이다. 서정희는 무결점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로 20대 못지않은 청순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즐거워 보이세요. 친구 같은 따님과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라요”, 너무 예쁘고 고우시네요. 동안 외모로는 최강이신 것 같아요”, 이러면 반칙 아닌가요? 20대라 해도 믿겠어요. 너무 아름다우세요”, 그림인 줄 알았네요. 일상이 화보보다 더 예쁘세요” 등 찬사를 보냈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 32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지난해 방영된 KBS2 추석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백조클럽에 출연해 변치 않은 미모로 화제를 모았다.
서정희의 딸 서동주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TV조선 새 리얼리티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라라랜드에 출연한다.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동주는 이번 방송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서정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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