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3시20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 유평리의 한 석회석 채석장에서 분쇄기를 수리하던 홍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홍 씨가 석회석 분쇄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안에 들어가 수리를 하던 중 벽면에 붙어있던 석회석 가루가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매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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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홍 씨가 석회석 분쇄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자 안에 들어가 수리를 하던 중 벽면에 붙어있던 석회석 가루가 갑자기 쏟아져 내리면서 매몰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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