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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토크 노마드’ 첫 게스트로 출격
입력 2018-08-31 15: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감독·작가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팔방미인 구혜선이 MBC ‘토크 노마드-아낌없이 주도록의 첫 게스트로 나선다.
구혜선은 오는 9월 21일 첫 방송되는 ‘토크 노마드의 게스트로 나서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와 동행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매력을 발산한다.
‘토크 노마드는 국내외 유명한 드라마, 문학, 음악, 영화 등의 배경이 된 장소를 찾아 떠나는 로드 토크 버라이어티다. 김구라, 이동진, 정철, 남창희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 가운데 첫 방송 게스트로 구혜선이 나섰다.
구혜선은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로 활동했고, 영화감독과 작가로 다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녀는 명장면 속으로 떠나는 ‘토크 노마드와 함께하며 자신의 예술적 감수성과 내면의 이야기를 꺼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크 노마드 제작진은 구혜선 씨가 프로그램의 성격과 취지를 잘 이해해 주셨고 흔쾌히 출연을 확정해 촬영을 마쳤다. 배우뿐 아니라 영화감독, 그리고 작가로까지 활동했다는 점에서 많은 얘기들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구혜선 씨와 저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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