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부 규제 지속...1순위 초대형 단지 내 상가 어디?
입력 2018-09-01 09:00 

정부가 지속적으로 수도권 아파트 투기를 압박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가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크게 늘고 있다.

더욱이 최근에는 정부의 추가적인 아파트 규제책까지 나왔다. 지난 8.2대책에서 규제지역을 두고 대출과 전매 등을 강화하는 핀셋 규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면, 이번에는 규제지역의 확대와 수도권에 30만호 주택을 추가로 공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가 주택시장에 규제를 지속적으로 가하고 있어 갈 곳 잃은 뭉칫돈들이 상가 시장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며 특히, 그 중에서도 대단지 내 상가의 경우 높은 희소성을 갖춘데다 안정적이어서 인기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자 전체 7653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 내 마지막 상가인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전국 상위 1%의 고정수요는 물론, 아파트에 이어 그랑시티자이 에비뉴의 두 상가(라이프/포트)까지 연이어 완판행진을 이어가면서 수요자들에게 가치를 검증받았기 때문이다.


경기도 최대 규모 단지인 그랑시티자이 총 7653세대 입주민 약 2만여 명의 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이들의 주요 동선에 상가를 배치하여 접근성와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한 것도 장점이다. 이 상가는 단지 내 주요 기반시설을 연결하는 링크로드(Link-road)와 연결돼 있다. 링크로드는 자이안센터와 단지 내 대형공원인 스마트 파크(계획) 및 유치원(계획), 초교(2020년 3월 개교 예정), 중•고교(계획)가 밀집된 에듀존, 스카이 커뮤니티 등을 연결하는 중심 보행로다.

특히 유치원, 초•중•고교 등이 밀집된 단지 내 에듀존 바로 앞 자리에 있어 교육시설과 연계된 다양한 수요 확보가 수월할 전망이다. 인근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며, 추가적인 개발호재도 계획되어 있다. 송산그린시티, 한양대 ERICA 캠퍼스, 안산 사이언스밸리, 경기테크노파크 등을 더하면 배후수요만 총 5만여 명에 달한다.

더욱이 풍부한 유동인구를 유발할 수 있는 앵커시설로 세계정원 경기가든이 개발된다는 점도 호재다. 이곳은 연간 50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며 현재 세계정원 경기가든(계획) 인근으로 상업시설이 전무한 상황이다.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는 세계정원 경기가든의 관문격인 입지에 자리 잡어 빠른 상권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미래가치가 높다.

한편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는 지상 1~2층으로, 총 76개 점포이며, 전용면적은 대다수가 약 30~70㎡대로 공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9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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