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품으로 농구 하나>
지난해 9월, 허리케인 마리아가 할퀴고 간 푸에르토리코.
미국령인 이곳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구호 물품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구호품을 마치 농구 하듯 던지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부실한 지원에 본토와 차별하는 거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사람들이 던져달라고 했고, 그럴만한 분위기였다고 해명했다네요.
지난해 9월, 허리케인 마리아가 할퀴고 간 푸에르토리코.
미국령인 이곳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구호 물품과 함께 등장했습니다.
그런데 구호품을 마치 농구 하듯 던지는 모습이 공개돼 비판을 받고 있는데요.
당시 부실한 지원에 본토와 차별하는 거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사람들이 던져달라고 했고, 그럴만한 분위기였다고 해명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