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현우·윤소희, 달달+야릇 한집살이 다시 시작(마녀의 사랑)
입력 2018-08-30 23:21 
‘마녀의 사랑’ 현우 윤소희 사진=MBN ‘마녀의 사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마녀의 사랑 윤소희와 현우가 달달하면서도 야릇한 한집살이를 이어나갔다.

30일 방송된 MBN ‘마녀의 사랑에서는 마성태(현우 분)와 강초홍(윤소희 분)이 한집에서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날 강초홍과 마성태가 화장실 앞에서 마주쳤다. 강초홍은 어디 아프거나 그런 건 아니고요?”라고 물었다.

이에 마성태는 왜 그렇게 내 건강에 관심을 갖지? 엄청난 사랑 고백이 꼭 술 때문은 아니었나봐”라며 농담을 건넸다.


그러자 강초홍은 술 취해서 한 소리 가지고 약점이라도 잡은 양 유치해서”라고 뒤돌아섰다.

뒤돌아선 강초홍의 팔을 당겨 끌어안은 마성태는 정말 취해서 한 거였어? 그러기엔 진정성 넘치는 목소리였는데, 행동도 보여주고”라며 강초홍에게 점점 다가갔다.

그때 조앵두(고수희 분)가 방에서 나왔고, 두 사람은 헐레벌떡 떨어져 각자의 방으로 향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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