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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어워즈]마마무, 본상 수상 "무무들 고마워요"
입력 2018-08-30 19:10 
그룹 마마무.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마마무가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 본상의 기쁨을 누렸다.
마마무는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K-뮤직 어워즈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마마무 솔라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곳에 있을 무무(팬클럽)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스탭 분들께 감사드린다. 멤버들도 고생 많았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마마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2회를 맞는 '2018 소리바다 케이뮤직 어워즈'는 '메이크 잇 웨이브(Make It Wave)'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 최정상 가수들과 관객이 소통하고 환호의 물결을 만들어가는 음악 축제로 꾸며졌다.
방탄소년단,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국내 최정상 가수들의 무대뿐만 아니라 태진아. 홍진영, 설하윤 등 트로트 가수부터 중화권 인기 걸그룹 SNH48의 유닛인 7SENSES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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