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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축하 꽃다발 안고 싱글벙글` [MK포토]
입력 2018-08-30 17:25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김영구 기자] 세계랭킹 1위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30일 오후 인천공항 제 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박성현은 최근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쉽에서 시즌 3승을 거두면서 세계랭킹 1위를 탈환했다.
축하 꽃다발을 안고 인터뷰를 준비하는 박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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