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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신화·방탄소년단, 오늘(30일) 컴백…‘쇼미777’ 스페셜영상까지
입력 2018-08-30 17:19 
‘엠카운트다운’ 신화 방탄소년단
[MBN스타 김솔지 기자] 그룹 신화와 방탄소년단이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가요계의 레전드 아티스트 신화와 방탄소년단이 컴백 무대를 갖는다.

먼저 데뷔 20주년을 맞은 전설적인 아이돌 그룹 신화는 타이틀곡 ‘Kiss Me Like That과 수록곡 ‘떠나가지 마요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Kiss Me Like That은 어쿠스틱 기타가 이끌어나가는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는 곡이다. 이날 무대에서 신화는 각 멤버들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감각적이고 세련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또 국내를 넘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레전드 K-POP 아티스트 방탄소년단은 새 타이틀곡 ‘IDOL과 수록곡 ‘Im Fine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타이틀곡 ‘IDOL은 사우스 아프리칸 댄스 스타일의 곡으로 아프리칸 비트 위에 국악 장단과 추임새가 겹쳐져 흥겨움을 자아낸다. 에너지 넘치는 신곡 무대를 통해 방탄소년단만의 대체불가 존재감을 드러낼 계획이다.

신인가수 로시는 타이틀곡 ‘Burning으로 데뷔 무대에 오른다. ‘Burning은 신승훈이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트로피컬 장르로 트렌디한 업템포가 돋보이는 곡이다. 자신만의 시그니처 음색과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준비를 마쳤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출연하는 최강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싸이퍼 영상이 공개된다. 각자의 개성이 묻어 나오는 출사표와도 같은 프로듀서들의 무대를 통해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노라조, 라붐, SF9, (여자)아이들, 임팩트, 스트레이키즈, 다이아, 이달의 소녀, IN2IT, MXM, 김용국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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