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마이걸 반하나’, 일본 데뷔 쇼케이스 성황리 마쳐
입력 2018-08-30 16:43 


걸그룹 오마이걸의 첫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가 지난 28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총 3회로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오마이걸은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의 번안곡인 ‘바나나를 먹지 못하는 원숭이를 선보였으며 이후 ‘윈디 데이(WINDY DAY)', '클로저(CLOSER)', '비밀정원 등 히트곡들을 불렀습니다.

또한 이날 쇼케이스 현장에는 현지 팬들과 함께 일본 내 언론사 및 주요 한류 매체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오마이걸은 유닛 앨범인 ‘오마이걸 반하나로 일본에서 먼저 데뷔를 하고, 이후 완전체로 일본 정식 데뷔를 할 예정입니다.

[ MBN 문화스포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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