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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달래 부인의 사랑` 하희라 김응수, 화목한 고사 현장 `리얼 가족 케미`
입력 2018-08-30 13: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이른 한가위 같이 화목한 고사현장이 공개됐다.
9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아침 일일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연출 고영탁, 극본 최순식, 제작 예인E&M) 제작진은 30일 보름달 같이 환한 웃음으로 대박 기운을 물씬 풍겨내는 고사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KBS 수원센터 ‘차달래 부인의 사랑 첫 세트촬영에 앞서 진행된 고사에는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정욱, 홍일권, 김하림, 재성 등 많은 배우들과 함께 연출을 맡은 고영탁 감독과 최순식 작가를 비롯한 전 제작진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자들은 경건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차달래 부인의 사랑의 행복한 촬영, 시청률 대박, 무사 안전을 기원했다.

극중 부부인 하희라. 김응수부터 안선영과 김형범, 고은미와 정욱까지 세 가족은 차례 차례 마음을 담은 기도를 통해 작품을 향한 무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고영탁 감독은 자신감 가득한 표정으로 차달래 시청률 대박”이라는 파이팅 넘치는 선언과 함께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학창시절 절친 3인 차진옥(하희라 분), 오달숙(안선영 분), 남미래(고은미 분)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로맨스 드라마로 아침극장에 신선한 ‘줌마크러시 열풍을 몰고 올 예정이다.
현실에서도 드라마 속에서도 최고인 ‘부인인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가 한 데 뭉쳐 못 말리는 줌마크러시를 폭발시킬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9월 3일 아침 9시 첫 방송된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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