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밤사이 서울 도봉 262.5㎜ `물 폭탄`…호우특보 모두 해제
입력 2018-08-30 09:52 
쓰레기로 가득찬 중랑천 [사진출처 = 연합뉴스]

밤사이 수도권 일부 지역에 폭우가 쏟아졌다.
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강수량은 서울 도봉 262.5㎜, 경기 고양 200.0㎜, 인천 장봉도 186.5㎜, 경기 의정부 183.5㎜, 경기 남양주 181.0㎜, 경기 양주 154.0㎜ 등을 기록했다.
강원도에서는 평창 86.0㎜, 횡성 84.0㎜, 홍천 71.5㎜의 비가 내렸다.
현재 이들 지역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상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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