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으로 물류난이 빚어졌던 경기도 의왕 컨테이너기지와 평택항이 운전자들의 복귀로 정상화됐습니다.
경인ICD에 따르면 파업타결 후 첫 월요일인 오늘(23일) 운송사 소속 운전자는 물론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대부분 운행에 나서 기지운영이 정상화됐습니다.
평택항도 1천 260여대의 운송차량이 운행에 복귀해, 운행률이 99%를 회복하면서 항만 물류기능이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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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ICD에 따르면 파업타결 후 첫 월요일인 오늘(23일) 운송사 소속 운전자는 물론 화물연대 노조원들이 대부분 운행에 나서 기지운영이 정상화됐습니다.
평택항도 1천 260여대의 운송차량이 운행에 복귀해, 운행률이 99%를 회복하면서 항만 물류기능이 정상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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