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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 동안 부심에 딸 예은 “30대 초반은 무리 아닌가”(엄마아빠는 외계인)
입력 2018-08-29 10:29 
김우리 동안 사진=‘엄마아빠는 외계인’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엄마아빠는 외계인 김우리의 딸 예은이 아빠의 동안 부심에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엄마아빠는 외계인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쇼핑에 나선 김우리는 점원으로부터 ‘나이가 몇 살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김우리는 도리어 점원에게 몇 살처럼 보이냐”고 물었다.

이에 점원은 서른 후반 정도”라고 답했다. 올해 46세의 김우리는 섭섭하다. 서른 초중반으로 듣고 싶다. 사람 욕심이 그렇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어려 보인다는 말 많이 듣는데, 서른 후반은 처음 들어 본다”며 서운해 했고, 점원은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이를 본 김우리의 딸 예은은 초반으로 생각하는 줄 몰랐다. 무리 아닌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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