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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척추측만증 고백 “3년 전 진단…경기 끝나면 허리 아파”(엄지의제왕)
입력 2018-08-28 23:11 
박기량 척추측만증 고백 사진=MBN 엄지의 제왕
[MBN스타 손진아 기자] ‘엄지의 제왕 박기량이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등 건강이 무너지면 전신 건강을 위협한다라는 주제로 병원 진료비만 1조원, 국민 760만 명 이상이 시달린다는 ‘등 통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MC 강수정은 전혀 아파보이는 게 없어서 엄지의 제왕에 왜 나왔나 싶다”라며 박기량을 소개했다.

이에 박기량은 3년 전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아무래도 치어리더 직업상 되게 활발하고 건강할 것 같지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박기량은 장시간 허리를 딱 펴고 있어야 하니, 경기 끝나고 나면 등, 허리가 굉장히 아프다”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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