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주지훈이 김윤석과 카리스마가 빛나는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주지훈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암수살인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란히 앉아 사인을 하는 주지훈, 김윤석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지훈은 날카로운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명품 옆선을 뽐냈다. 특히 그의 강렬한 눈빛이 카리스마를 자아낸다. 옆에 앉은 김윤석은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 부드러운 미소 속에도 그만의 강렬한 포스가 느껴진다. 일상 속에서도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벌써부터 두 사람의 카리스마 대결이 기대되네요. ‘암수살인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 두 사람이 앉아있는 모습만 봐도 영화가 기대됩니다. ‘암수살인 파이팅”, 주지훈 너무 멋있어요. 시사회 꼭 가고 싶어요” 등 기대에 가득 찬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강렬한 연기 시너지를 보여줄 영화 ‘암수살인(감독 김태균)은 15년 형을 받고 복역 중인 살인범(주지훈 분)이 사건 발생 자체가 알려지지 않았던 추가 살인을 자백하고, 아무도 믿지 않은 이 자백을 토대로 진실을 파헤치는 한 형사(김윤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실화 극이다.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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