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뱅상 카셀, 30살 연하 연인 티나 쿠나키와 재혼
입력 2018-08-27 15:53  | 수정 2018-11-25 16:05

프랑스 배우 뱅상 카셀이 30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한국시간으로 26일,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뱅상 카셀이 이탈리아 출신 모델 티나 쿠나키와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습니다.

뱅상 카셀은 올해 51살로, 21살인 티나 쿠나키와 30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많은 나이차를 극복하고 2016년부터 교제를 시작, 지난 5월 열린 제71회 칸 국제영화제에도 동반 참석하는 등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뱅상 카셀은 뱅상 카셀은 영화 ‘라빠르망에서 만난 이탈리아 배우 모니카 벨루치와 1999년 결혼, 이후 2013년 8월 이혼했습니다.

뱅상 카셀은 영화 '라빠르망', '돌이킬 수 없는', '블랙 스완'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국내에도 이름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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