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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석현, 폭풍성장 근황 보니…”훈훈한 정변”
입력 2018-08-27 14:44 
왕석현.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왕석현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배우 왕석현(15)이 라이언하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왕석현의 근황에 눈길이 모아졌다.
아이돌 그룹, 가수 ,연기자 공연 및 방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그룹 라이언하트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외 비즈니스를 펼칠 예정이며 폭넓은 활동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왕석현은 계약 전 사전 미팅을 통해 회사와 아티스트 간 비전에 매료돼 계약을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둥지탈출3' 왕석현.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왕석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썩소(썩은 미소)로 화제가 된 아역스타다. 이후 왕석현은 연기 활동을 중단, 학업에 전념하다 지난 4월, 10년 만에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근황을 비췄다. 중학교 3학년이 된 왕석현은 아역 시절 남아있는 앳되고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속 스캔들에서 호흡을 함께 맞춘 배우 박보영 역시 지난달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왕석현의 근황에 대해 언급하며 정말 너무 많이 자라서 기분이 묘하더라. 언제 한 번 만나긴 해야 할 것 같은데 기분이 묘하다”고 밝혔다.
왕석현의 폭풍 성장한 근황에 누리꾼들 역시 놀라워했다. 누리꾼들은 정변의 좋은 예”, 잘 자라줘서 고마워”, 언제 이렇게 컸어”, 얼굴은 그대로네. 여전히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이며 왕석현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했다.
한편, 왕석현은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김형태 역(윤선우 분)의 아역으로 등장해 화제가 됐다.
wjle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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