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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조모상, 모모랜드 측 “당분간 스케줄 진행 어려워”(공식입장)
입력 2018-08-27 14:06 
연우 조모상 사진=MK스포츠
[MBN스타 김솔지 기자] 모모랜드의 연우가 조모상을 당했다.

27일 모모랜드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연우가 친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듣고 빈소로 향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예정돼 있는 스케줄을 당분간 진행하지 못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연우의 친할머니는 금일 새벽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대림동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한편 연우가 속한 모모랜드는 지난 6월 미니 4집 ‘펀 투 더 월드(Fun to the world)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배엠(BAAM)으로 활동했다.

연우는 앨범활동 뿐만 아니라 ‘어톡행2, ‘송지효의 뷰티풀 라이프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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