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지환 측 "`죽어도 좋아` 출연 검토 중"
입력 2018-08-27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강지환이 ‘죽어도 좋아 출연을 검토 중이다.
강지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2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강지환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죽어도 좋아는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타임워프를 소재로, 이루다 주임과 그의 미중년 상사 백 과장 사이에 생긴 묘한 사건을 중심으로 에피소드가 전개된다.
강지환은 극중 백진상 역을 제안받았다. 올해 초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 출연한 강지환이 ‘죽어도 좋아에 합류할 경우 2014년 ‘빅맨 이후 4년 만에 KBS에 복귀하게 된다.

‘죽어도 좋아는 ‘트로트의 연인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의 이은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김희전 작가가 집필한다.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후속으로 오는 11월 전파를 탄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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