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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림 금메달, 이미 예상했었다?…어떤 ‘길몽’ 꿨길래
입력 2018-08-27 09:59 
정혜림 금메달 사진=MK스포츠
[MBN스타 대중문화부] 정혜림 금메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정혜림이 금메달 수상 전 길몽을 꿨던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정혜림은 26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허들 100m 결선에 참가했다.

이날 정혜림은 13초2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그가 세 번째 도전 끝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게된 영광이기도 하다.

정혜림은 경기 직후 인터뷰를 통해 어젯밤 좋은 꿈을 꿔서 금메달에 대한 기대가 컸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해도 될지 모르겠으나 임신이었다. 아이를 갖는 꿈이 원하는 걸 이루게 해준다는 ‘길몽이라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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