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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지켜보는 선동열 감독 `잘 안풀리네` [한국 대만]
입력 2018-08-26 22:56 
[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26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 주경기장 야구장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야구 조별예선 한국과 대만의 경기가 열렸다.

선동열 감독이 8회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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