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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16번째 사부 강산에, 괴짜 카리스마 폭발
입력 2018-08-26 19:10 
‘집사부일체’ 16번째 사부 강산에 사진=‘집사부일체’ 방송캡처
가수 강산에가 ‘집사부일체 16번째 사부로 등장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괴짜 아티스트 강산에가 16번째 사부로 등장,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이날 장기하가 사부 힌트를 제공하기 위해 등장했다. ‘자연산 미친 장어라는 힌트에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사부가 강산에라는 사실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장기하는 내가 잘 숨겼다”라며 뿌듯해했고, 이승기는 감격스러운 듯 반갑게 악수를 청했다.

특히 양세형은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이라는 곡은 내가 힘들때마다 일으켜준 노래다”라며 감탄을 표했다.

양세형을 비롯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강산에의 한마디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강산에는 ‘자연산 미친 장어라는 별명에 나도 기억 못할 정도의 흥분을 했던 시절도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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